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과 예술 (문단 편집) ==== 현실적으론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없다 ====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없다. 첫번째로, 게임을 예술로 만드려는 집단의 존재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게임은 현대에 존재하는 문화산업 중에 손에 꼽히게 돈을 많이 소비하는 문화산업이며 이 소비량은 더욱 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정도의 대규모의 자본이 투입되는 산업에서 예술가의 맘대로 제작을 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실제로도 게임 산업에서 예술가 맘대로 제작되는 게임들은 극소수의 인디게임뿐이고, 그 중에서도 명작이라고 부를만한 작품은 손에 꼽힌다. 어느 시대에서나 예술가는 돈으로 자라는 꽃이고 돈이 적게 들어간 예술작품은 100% 상업적인 게임보다 예술성이 떨어지는 아이러니가 생긴다. 여기서, 똑같이 대규모의 돈이 소비되는 문화산업이며 예술작품도 매우 왕성하게 생산되는 영화산업과 비교해볼 수 있는데 여기서 게임이 예술이 될 수 없는 두 번째 이유가 드러난다. 바로 게임을 예술로 소비하려는 소비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시 영화 이야기로 돌려보자. 영화가 예술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영화를 예술로서 소비할 소비자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 예술에는 예술을 소비해야 할 소비자가 존재해야 한다. 영화에는 그런 소비자가 많은 편이다. 게임에는 그런 소비자나 그런 흐름이 없다고 할 순 없으나,영화에 비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게임이 예술이 될수 없다라는 주장하는 이들이게 가장 큰 힘을 실고 있는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에 대한 부조화 때문도 있다. 흔히 이를 [[루도내러티브 부조화]]라고 부르는 이 주장을 대표하는 예는 너티 독의 언차티드 시리즈가 있을 것이다. 언차티드는 유쾌한 보물 사냥꾼 네이선 드레이크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플레이상 네이선 드레이크는 냉혹한 살인마이자 학살자다. 게임 플레이는 수십 혹은 수백의 사람을 죽이지만 게임 스토리의 네이선은 사람 좋은 보물사냥꾼이다. 사실 실제 역사에서 보물사냥은 그런 방향이 맞겠지만, 게임이 그런 방식으로 탐구한건 아니다. 보물사냥꾼으로써의 네이선, 학살자로써의 네이선은 차이가 크다. 소수의 AAA게임 스튜디오과 인디 스튜디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썼다. 인디 게임은 과감하게 폭력을 삭제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했다. 대표적으로 워킹시뮬레이터 장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